Level 2 - 멸치고추장볶음(소멸) 맛있게 만드는 법 ★★★★☆

      Level 2 - 멸치고추장볶음(소멸) 맛있게 만드는 법 ★★★★☆

 

 

      57번째 만드는 음식은 멸치간장볶음(소멸)에 이은 멸치고추장볶음(소멸)이다. 전과 다르게 고추장 양념장과 물엿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좀 더 꾸덕꾸덕 찰진 느낌의 요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한 레시피는 유튜버 <이 남자의 cook>님의 동영상이다.

 

 

 

    준비재료 : 고추장 3T, 진간장 1/2t, 백설탕 1t, 맛술 3T(이상 양념장 재료), 소멸 120g, 다진 마늘 1T, 버터 25g, 물엿 2T, 통깨 2T

 

 

      올리고당 대신 물엿이 들어가 더 찰지고, 식용유 대신 버터로 볶아 고소한 풍미를 더한 구성이다.

 

 

 

      소멸 120g을 마른 냄비에 넣고 중약불로 약 1~2분간 재빠르게 뒤섞으며 덖어준 후 채반에 옮겨 나무주걱으로 헤치며 부스러기를 제거한 후 식혀준다.

 

 

 

고추장 3T, 진간장 1/2t, 백설탕 1t, 맛술 3T를 볼에 넣고 섞어 미리 양념장을 만든다.

 

 

 

팬에 버터 25g과 다진 마늘 1T를 넣고 잠시 볶은 후

 

 

준비한 양념장을 추가하여 볶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식혀놓았던 멸치를 투입하고 골고루 섞어준 후 다시 불을 약불로 켜고 2분간만 볶아준다.

 

 

 

불을 끄고 물엿 2T와 통깨 2T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이다!

 

 

 

      시식 및 품평 : 단짠맛에 고추장의 매콤함과 버터의 고소함이 추가되었다. 멸치도 쫄깃하여 씹는 맛이 있고 고팅된 물엿과 양념도 약간 찰지며 꾸덕꾸덕하여 식감을 더한다. 나도 아내도 다영이도 모두 만족하여 합격이다.

 

      저저번 세멸멸치볶음이 유아나 어린이를 연상시키거나 그런 아이들이 좋아할 깜직한 맛이라면 고추장을 더해 좀 더 성숙한 소멸로 만든 요번 것은 건장한 청소년을 연상시키거나 그런 청년들이 좋아할 어엿한 맛이다.

 

 

 

    완성된 어멍의 멸치고추장볶음(소멸) 레시피

 

    준비재료 : 고추장 3T, 진간장 1/2t, 백설탕 1t, 맛술 3T(이상 양념장 재료), 소멸 120g, 다진 마늘 1T, 버터 25g, 물엿 2T, 통깨 2T

 

    1. 소멸 120g을 마른 냄비에 넣고 중약불로 약 1~2분간 재빠르게 뒤섞으며 덖어준 후 채반에 옮겨 나무주걱으로 헤치며 부스러기를 제거한 후 식혀준다.

    2. 고추장 3T, 진간장 1/2t, 백설탕 1t, 맛술 3T를 볼에 넣고 섞어 미리 양념장을 만든다.

    3. 팬에 버터 25g과 다진 마늘 1T를 넣고 잠시 볶은 후 준비한 양념장을 추가하여 볶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4. 식혀놓았던 멸치를 투입하고 골고루 섞어준 후 다시 불을 약불로 켜고 2분간만 볶아준다.

    5. 불을 끄고 물엿 2T와 통깨 2T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