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일곱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40825)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한히 크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지으시고 저희를 그 속에서 기뻐 뛰놀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일을 맞아 저희 성도들 주님 앞에 모여 주님의 이 놀라운 은혜를 찬미하오니 이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 이 세계는 어김없이 주님의 뜻대로 운행되고 있사옵니다. 여전히 저희의 복된 삶의 터전이옵니다. 저희는 어떠신지요? 주님 보시기에 좋으신가요? 주님께선 이미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셨으되 저희는 여전히 어둡고 어리석어 죄에서 헤매기 일쑤입니다. 같은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