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요리, 먹거리

Level 2 - 꽈리고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

어멍 2023. 6. 9. 20:22

 

Level 2 - 꽈리고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

 

 

    165번째 만드는 요리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이다. 참고한 레시피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윤이련>님의 동영상이다.

 

  준비재료 : 꽈리고추 140g, 볶음용 멸치(자멸이나 소멸) 1CUP, 식용유 1T, 간 마늘 0.8T, 진간장 0.8T, 매실청 0.8T, 올리고당 1.5T+0.8T, 맛술 0.8T,  1T, 통깨 조금, 마늘 4쪽, 홍고추 1개, 미원 1/4t, 황설탕 1/2t

 

 

 

    소멸 1CUP을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마른 팬에 덕고 꽈리고추 140g은 꼭지 따고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후 가위로 비스듬히 2등분하고 마늘 4쪽은 편썰고 홍고추 1개는 얇게 어슷썰어 준비한다.

 

 

    팬에 식용유 1T 두르고 간 마늘 0.8T 넣고 나무수저로 중불로 살짝 볶은 후 꽈리고추 넣고 뒤섞으며 볶은 후

 

 

    진간장 0.8T, 매실청 0.8T, 올리고당 1.5T 넣고 볶는다.

 

 

    한쪽에 멸치 넣고 멸치 위에 맛술 0.8T 부어 섞은 후 마늘과 홍고추를 마저 넣고 모두 뒤섞은 후

 

 

    황설탕 1/2t, 미원 1/4t 넣고 볶다가 타지 않도록 물 1T 두르고 볶은 후 불을 끈다.

 

 

올리고당 0.8T 넣고 골고루 섞은 후 통깨 솔솔 뿌리면

 

 

완성이다.

 

 

    시식 및 품평 : 맛있다! 간도 맞고 감칠맛도, 식감도 좋다. 적당히 볶아져 꽈리고추는 아직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함이 남아있고 멸치 역시 너무 질기지도 부서지지도 않고 첫맛은 바삭하고 뒷맛은 졸깃하다. 모두 올리고당으로 코팅되어 반질반질 윤이 나면서도 달착지근하다. 밥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단, 달달함이 약간 과한 느낌이므로 다음에는 황설탕은 아예 넣지 않기로 한다.

 

 

 

  완성된 어멍의 꽈리고추멸치볶음 레시피

 

 

  준비재료 : 꽈리고추 140g, 볶음용 멸치(자멸이나 소멸) 1CUP, 식용유 1T, 간 마늘 0.8T, 진간장 0.8T, 매실청 0.8T, 올리고당 1.5T+0.8T, 맛술 0.8T,  1T, 통깨 조금, 마늘 4쪽, 홍고추 1개, 미원 1/4t

 

 

  1. 소멸 1CUP을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마른 팬에 덕고 꽈리고추 140g은 꼭지 따고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후 가위로 비스듬히 2등분하고 마늘 4쪽은 편썰고 홍고추 1개는 얇게 어슷썰어 준비한다.

 

  2. 팬에 식용유 1T 두르고 간 마늘 0.8T 넣고 나무수저로 중불로 살짝 볶은 후 꽈리고추 넣고 뒤섞으며 볶은 후 진간장 0.8T, 매실청 0.8T, 올리고당 1.5T 넣고 볶는다.

 

  3. 한쪽에 멸치 넣고 멸치 위에 맛술 0.8T 부어 섞은 후 마늘과 홍고추를 마저 넣고 모두 뒤섞은 후 미원 1/4t 넣고 볶다가 타지 않도록 물 1T 두르고 볶은 후 불을 끈다.

 

  4. 올리고당 0.8T 넣고 골고루 섞은 후 통깨 솔솔 뿌리면 완성이다.

 

 

    ※ 특유의 맛과 식감이 변하므로 소량씩 만들어 후딱 먹어치우는 것이 좋다.

    ※ 단맛이 아쉽다면 황설탕을 약간만(1/2t 정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