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 새우젓두부국 맛있게 만드는 법 ★★★☆☆

 

Level 1 - 새우젓두부국 맛있게 만드는 법 ★★★☆☆

 

 

    167번째 만드는 요리는 새우젓두부국이다. 예전에 만든 새우젓두부전골과 비슷한 구성과 맛인데 좀 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손쉬운 요리다. 참고한 레시피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엄마의손맛>님의 동영상이다.

 

  준비재료 (4인분) : 새우젓 1T, 두부 한모(300g), 물 1L, 국멸치 12마리, 다시마 손바닥만한 것 1장, 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대파 반개, 간 마늘 1T, 후추 소량 톡톡톡, 맛술 1T+a, 미원 1/4t, 계란 2개, 꽃소금 필요시 적당량

 

 

 

    국멸치 12마리를 내장을 제거한 후 전자렌지에서 30초 돌린 후 다시팩에 넣고 다시마 손바닥만한 것 1장과 함께 냄비에 물 1L를 붓고 가열하여 육수를 낸다. 물이 끓고 7분후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약불로 10분간 더 우린다. (간편하게 시판하는 멸치다시팩을 써도 된다.)

 

 

    그사이 두부 한모는 깍뚝 썰고 청양고추 1개는 최대한 곱게 다지고 홍고추 2개는 얇게 어슷 썰고 대파는 송송 얇게 채 썰어 준비한다.

 

 

    멸치팩을 건져낸 육수에 두부 넣고 간 마늘 1T, 새우젓 1T, 맛술 1T+a, 미원 1/4t 넣고 후추 소량 톡톡톡 뿌려 넣는다.

 

 

    계란 2개를 풀어 휘휘 둘러 부은 후 뒤섞지 않고 그대로 두고 썰어 놓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최종 간을 꽃소금으로 조절하면

 

 

완성이다.

 

 

 

    시식 및 품평 : 감칠맛 나면서도 맑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다. 비리지 않으면서 알싸하게 톡 쏘는 국물에 두부가 포동포동 부드럽다. 버섯이 들어간 예전 새우젓두부전골보다 감칠맛은 덜하지만 빠르고 간편하게 비슷한 맛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메뉴다.

 

 

 

  완성된 어멍의 새우젓두부국 레시피 (4인분)

 

 

  준비재료 : 새우젓 1T, 두부 한모(300g), 물 1L, 국멸치 12마리, 다시마 손바닥만한 것 1장, 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대파 반개, 간 마늘 1T, 후추 소량 톡톡톡, 맛술 1T+a, 미원 1/4t, 계란 2개, 꽃소금 필요시 적당량

 

 

  1. 국멸치 12마리를 내장을 제거한 후 전자렌지에서 30초 돌린 후 다시팩에 넣고 다시마 손바닥만한 것 1장과 함께 냄비에 물 1L를 붓고 가열하여 육수를 낸다. 물이 끓고 7분후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약불로 10분간 더 우린다. (간편하게 시판하는 멸치다시팩을 써도 된다.)

 

  2. 그사이 두부 한모는 깍뚝 썰고 청양고추 1개는 최대한 곱게 다지고 홍고추 2개는 얇게 어슷 썰고 대파는 송송 얇게 채 썰어 준비한다.

 

  3. 멸치팩을 건져낸 육수에 두부 넣고 간 마늘 1T, 새우젓 1T, 맛술 1T+a, 미원 1/4t 넣고 후추 소량 톡톡톡 뿌려 넣는다.

 

  4. 계란 2개를 풀어 휘휘 둘러 부은 후 뒤섞지 않고 그대로 두고 썰어 놓은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최종 간을 꽃소금으로 조절하면 완성이다.

 

 

    ※ 두부를 뺀다면 예전에 만들었던 계란(감자)국과 비슷한 맛이다.

    ※ 버섯이 들어간 예전에 만들었던 새우젓두부전골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빠르고 간단하게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는 꽤 괜찮은 메뉴다.

    ※ 새우젓이 노출되는 것을 싫어하는 어린이나 보다 맑고 깔끔한 맛을 원할 경우 멸치와 함께 새우젓을 다시팩에 넣어 육수만 우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