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2 - 가지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
136번째 만드는 요리는 가지볶음이다. 참고한 레시피는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윤이련’님의 동영상이다.
준비재료 : 가지 3개, 양송이버섯 3개, 홍고추(옵션) 1개, 풋고추 2개, 양파 1/3개, 올리브유(또는 들기름) 2T, 참기름 1/2T, 대파 1/4개, 미원 1/2t, 깨소금 소량
양념장 : 진간장 1T, 굴소스 1T, 매실청(또는 맛술) 1T, 물엿 1.5T, 간 마늘 1T, 간 생강 1/2t, 물 2T, 고춧가루 1.5T
가지 3개는 3등분 후 반으로 갈라 다시 굵은 부분은 3등분, 작은 부분은 2등분하고 풋고추 2개와 홍고추 1개는 씨를 바른 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송이버섯 3개와 양파 1/3개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 1/4개(또는 쪽파 5개)는 잘게 송송 썰어 준비한다.
볼에 진간장 1T, 굴소스 1T, 매실청(또는 맛술) 1T, 물엿 1.5T, 간 마늘 1T, 간 생강 1/2t, 물 2T, 고춧가루 1.5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팬에 올리브유(또는 들기름) 2T 두르고 중불로 가지와 양파를 1분 정도 살살 볶은 후 양념장을 투하한다.
풋고추, 홍고추, 양송이도 넣고 뒤섞으며 볶은 후 뚜껑을 닫고 30초~1분 정도 약불로 찐다.
뚜껑을 열고 상태를 보아 좀 뻑뻑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볶는다.
대파(또는 쪽파) 썬 것, 참기름 1/2T, 미원 1/2t 넣고 뒤섞은 후 깨소금 솔솔 뿌리면
완성이다.
시식 및 품평 : 100점 만점은 아니지만 가끔 해먹을 만하다. 단 약간 질기고 매운 느낌이 있어 다음에는 고춧가루를 1T로 줄이고 물을 좀 더 부우면서 더 오래 볶기로 한다.
완성된 어멍의 가지볶음 레시피
준비재료 : 가지 3개, 양송이버섯 3개, 홍고추(옵션) 1개, 풋고추 2개, 양파 1/3개, 올리브유(또는 들기름) 2T, 참기름 1/2T, 대파 1/4개, 미원 1/2t, 깨소금 소량
양념장 : 진간장 1T, 굴소스 1T, 매실청(또는 맛술) 1T, 물엿 1.5T, 간 마늘 1T, 간 생강 1/2t, 물 2T, 고춧가루 1T
1. 가지 3개는 3등분 후 반으로 갈라 다시 굵은 부분은 3등분, 작은 부분은 2등분하고 풋고추 2개와 홍고추 1개는 씨를 바른 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송이버섯 3개와 양파 1/3개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 1/4개(또는 쪽파 5개)는 잘게 송송 썰어 준비한다.
2. 볼에 진간장 1T, 굴소스 1T, 매실청(또는 맛술) 1T, 물엿 1.5T, 간 마늘 1T, 간 생강 1/2t, 물 2T, 고춧가루 1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3. 팬에 올리브유(또는 들기름) 2T 두르고 중불로 가지와 양파를 1분 정도 살살 볶은 후 양념장을 투하한다.
4. 풋고추, 홍고추, 양송이도 넣고 뒤섞으며 볶은 후 뚜껑을 닫고 30초~1분 정도 약불로 찐다.
5. 뚜껑을 열고 상태를 보아 좀 뻑뻑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마저 볶는다.
6. 대파(또는 쪽파) 썬 것, 참기름 1/2T, 미원 1/2t 넣고 뒤섞은 후 깨소금 솔솔 뿌리면 완성이다.
※ 껍질은 질기고 속살은 연하여 질감의 차가 크므로 속살이 좀 물러지더라도 물을 충분히 부우면서 오래 볶아 먹는 쪽이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