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먹거리] 카테고리 운영원칙 및 일러두기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기 전에 대략적인 운영방침 및 계획을 정해보도록 한다.
1. 최대한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작성한다.
글의 발행수, 깊이, 길이, 양과 질 등 모든 것에 욕심내지 말고, 부담 갖지 말고 일기 쓰는 마음으로 가볍게 할 것. 아무리 짧고 허접하더라도 조금씩 채우고 보충한다는 마음으로 할 것.
2. 같은 맥락에서 하나의 글, 포스팅도 계속 업데이트, 보충, 완성해나가는 것으로 한다.
3. 글의 제목은 Level 1 - *** 만드는 법 으로 한다.
만드는 법, 맛있게 끓이는 방법 등과 같이 그때그때 융통성 있게 정하기로 한다. Level(수준, 난이도)은 따로 규정이 없이 내 맘대로 정하기로 한다. 1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미리 정하지 않는다.
4. 맛집(탐방), 먹방(리뷰) 등 관련 영역으로 확장하지 않는다.
5. 식품영양학, 조리학 등 관련 이론, 전문지식으로 확장하지 않고 철저히 실기 위주로 가서 최종적으로 ‘나만의’ (이상적인, 표준적인) 레시피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여기서 ‘나만의’라 함은 내 능력 안에서 내 취향, 입맛 안에서의 뜻이다.
- 이상은 2019/09/11 작성
6. 글 제목 Level 1 - *** 만드는 법 다음에 종합평점을 의미하는 별점을 추가한다. (예를 들어 Level 2 - *** 맛있게 만드는 법 ★★★☆☆ )
별점은 얼마나 필수적인 중요 메뉴인가(예를 들면 밥, 김치 등등) / 얼마나 맛있냐, 맛있게 만들었냐, 만들수 있느냐 /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언제든 만들 수 있느냐 / 내 입맛, 내 취향에 맞는 메뉴냐 / 두고두고 내 대표 레시피 목록에 올릴 수 있느냐 등을 두루 고려하여 별점 없음에서 별점 다섯까지로 나누어 종합평가한다.
별점 없음(☆☆☆☆☆)은 앞으로 만들 일 없음을 의미, 별점 다섯(★★★★★)은 내가 자신있게 내놓을 만한, 가장 맛있게 즐겨 먹을 만한 내 최애(最愛) 메뉴 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메뉴(김치 없인 못 살아 ♪ 정말 못 살아 ♬)를 의미한다.
7. 메뉴(레시피) 선택은 철저히 기본 메뉴 위주로 한다. (예를 들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즐겨먹는 계란후라이, 김치찌게, 된장찌게 같은 것)
8. 요리 재료들은 객관성과 정확성을 위해 가능한 한 계량스푼, 계량컵, 저울 등의 계량용구를 써서 계량하는 것으로 하고 그 단위는 'ml'와 'gram'으로 통일하여 쓰기로 한다.
- 위 6,7,8번은 2020/01/20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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