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티스토리 14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립니다.(5장)-마감되었습니다.

선착순은 아니고 제가 검토 후 보내드리려 합니다. 블로그 목적, 관심분야,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 기타등등을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기존 블로그, 특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오실 분들에게 우선권을 드리려 하오니 블로그가 있는 분들은 주소를 적어주시면 제가 한 번 놀러가서 둘러본 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 발송 후 10월 14일 24시까지 개설치 않으시는 분은 다시 회수토록 하겠습니다.)

아이폰과 티스토리와의 만남 - 나만의 모바일웹 스킨 만들기

티스토리에서 “모바일 TISTORY 스킨 오픈 이벤트”를 연다길래 마침 아이폰도 장만했겠다... 은근 관심이 간다.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먼저 자신의 블로그에서 “관리→스킨→모바일웹 스킨”으로 가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맨 위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킨종류가 있고 아래 왼쪽에 미리보기, 오른쪽에 설정란이 있다. 설정을 지정할 때마다 미리보기가 변화되며 모바일웹에서 노출될 자신의 스킨을 보여준다. 메뉴 1은 글목록 항이 기본으로 지정되어 있고 나머지 메뉴는 자유로이 지정할 수 있다. 메뉴바 위에 보이게 될 타이틀은 자신이 꾸민 이미지를 적당한 크기로 올릴 수 있는데 작은 모바일 창을 고려할 땐 가급적 높이는 너무 크게 잡지 않는 것이 좋..

어멍의 티에디션 도전기 (추가 재발행)

■ 어멍의 티에디션 2호 : 어멍의 즐거운 티스토리 이야기 □ 티에디션 공지와 사용법 : 티에디션으로 내 티스토리 첫화면을 바꾸세요! 뭐 거창하게 도전기라고 할 것까지야 없지만 불혹을 갓 넘긴 본인에게는 컴퓨터, 인터넷 상의 새로운 도구는 모두가 하나의 큰 두려움과 귀찮음의 대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귀차니즘에 젖은 블로거라도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만져보고 욕심도 나는 법이어서 나 역시 이전에는 테터데스크로 만든 첫 화면으로 블로그가 노출되어 있었던 상태. 테터데스크 첫 화면도 처음에는 씨름을 하며 만들었지만 티에디션은 그에 비해 두 세배는 더 헤맸다. 하지만 다양한 디자인과 편집기술 덕분에 보람도 더 하고 만들어진 결과의 만족도도 더 높은 듯하다. 테터데스크가 정해진 틀 안에 포스팅들을 배치하고 끼..

어멍의 블로그, 블로깅

어멍 : 내 한글사인을 보고 안방 싸모님께서 오독한 것이 그대로 별명으로 굳어진 별명 아닌 별명. 독특하고 느낌-왠지 심오하면서도 같잖은(!) 중의적 뉘앙스의 느낌이랄까-이 좋아 ‘무아지경, 혹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천진난만한 모양의 의성 혹은 의태어’로 스스로 의미부여한 창조어. 국어사전에는 없고 어머니를 뜻하는 제주도 사투리로 검색됨.(아버지의 제주도 사투리는 ‘아방’) 드라쿠(혹은 드라) : 역시 싸모님께서 지어주신 별명. 어설픈 드라큐라, 생기다 만 드라큐라라는 뜻으로 용이 되지 못한 뱀을 이무기라고 부르는 것을 빗댄 한 서린 굴욕적 별명. 원래 ‘드라’였으나 지루한 협상과 타협 끝에 한 자를 얻어내 결국 ‘드라쿠’로 합의 봄.(‘큐’도 아닌 ‘쿠’ ㅠ.ㅠ) 불혹이 : 또 역시 싸모님께서 196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