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다영 242

대두 가족 (나만 빼고 ^.^) - 실사편 (2015/09/05)

나는 세번째, 아내와 다영과 종서는 처음 야구장에 간 날 한화이글스가 두산베어스를 이겼다. 독수리를 의인화한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위니'와 함께 (치마를 입은 여자 독수리는 '비니'라 한다고) 야구관람을 마치고 은행동 성심당까지 걸어 와서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했다. 대두 다영 ㅋ.ㅋ. 대두 종서 ㅋ.ㅋ.ㅋ. 두녀석 다 엄마를 닮았다. 대두 인숙 ㅋ.ㅋ.ㅋ.ㅋ. 이것이 대두 가족 삼인방! & 대두 삼대천왕! 서열 1위 다영, 2위 종서, 3위 위니 위니를 능가하는 대두남매!! ㅋ.ㅋ.ㅋ. ※ 관련 포스팅 ☞ 대두 가족 (나만 빼고 ^.^) - 뽀샵편

제12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 종서와 함께 5K 참가 후기 (2015/04/19)

제12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 종서와 함께 5K 참가 후기 (2015/04/19) 대전의 대표적인 마라톤대회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5K는 부담이 없어 처음엔 다영(여중 2년), 종서(남초 6년), 아내, 나 이렇게 가족 모두가 참가하기로 하고 3월 1일 시험 삼아 갑천으로 나가 뛰어보았다. 목표는 기록과 무관하게 가족 모두 걷지 않고 뛰어서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는 거! 처음이기도 했지만 하필이면 그날따라 날씨가 춥고 바람이 강해서 5K에 55:42! 거의 덜덜 떨며 뛰기보단 걷기만 했던 기억. 때문에 다영이가 심한 독감에 걸리고 말았다. 괜히 나 때문에 아픈 것 같아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다. (ㅠ.ㅠ) 일단 다영이와 아내는 불참하는 것으로 하고 가족 모두 나가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4월 1..

러닝, 마라톤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