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가족 25

성경읽기 0066 : 미가 2장~7장

성경읽기 0066 : 미가 2장~7장 저자 : 미가 주요 인물 : 미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지도자들 핵심어 : 정의, 자비, 겸손 주요 내용 : 미가는 이스라엘, 유다의 부정한 지도자들을 고발하며 심판을 예언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의한 구원과 회복을 예언하며 기도한다. 미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들의 모든 삶 속에서 정의를 드러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라고 끊임없이 외친다. 2장 6절 사람들이 말한다. “우리에게 예언하지 마라. 그런 듣기 싫은 말은 하지 마라. 그런 일은 우리에게 닥치지 않는다.” 7절 “그러나 야곱 백성아, 어찌하여 ‘여호와의 인내가 짧은가? 이것이 그가 행한 일인가?’라고 말하느냐? 너희가 올바르게 살았다면 내 말이 친근할 것이다.” 11절 “너희..

초상화 완성작 모음

싸모님 : 눈이 작고 쏠려있다고, 얼굴이 갸름하지 않다고, 새끼손가락이 너무 짧다고......실물보다 못하다고 불만이 대단! (나도 인정하지만 난 극사실주의 작가가 아니얌...쩝쩝) 다영 : 눈이 다소 작다고 다소 불만! 종서 : 불만......없음! 예전에 올렸었는데 포토샵 작업, 편집해서 다시 올려본다. 본인의 자화상은 부끄러워 생략!! 지금은 아이들 침실에 액자 4개가 나란히 걸려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화보2 (퇴임~서거)

퇴임후 고향인 봉하마을에 내려온 대통령은 가족과 손녀와 함께 조용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을 시작한다. 오랜 친구와 감격적인 포옹도 하고 초딩들에겐 친근한 할아버지, 마을 어르신들에겐 젊은 청년이기도 했다. 동네 수퍼에서 담배도 태우고 마을 들판에서 막걸리도 마시며 소일하였지만 숨길 수 없는 끼와 그칠 줄 모르는 인기에 언제나 부지런히 나와 방문객들과 성심껏 소통하고 손을 잡아주었다. 가끔 부인과 여행도 다니고 마을 일손도 돕고 손주를 태우고 바람도 쐬며 어릴 적 놀던 뒷동산에서 썰매도 타며 아기를 골려먹기도 하고 청년들과 어울리고 아이들도 보살피며 그렇게 국민속으로, 국민과 함께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의 표적수사, 정치보복에 의해 검찰에 출두하는 지경에 이르고 구속, 불구속 여부를 차일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