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티스토리 구에디션의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신에디션으로만 글을 작성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익숙한 걸 떠나서 구에디션이 훨씬 알차고 짜임새가 있었다. 바뀔 수밖에 없었던 사정은 알고 있지만 많이 아쉽고 불만이다. 더구나 구에디션에 있었던 여러 편집 기능들이 삭제된 신에디션마저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 제시된 기능들이 완벽히 구현되지 않는 듯하다. 하여튼 블로그 홈을 옮기지 않는 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적응해야 할 상황이다.
그래서 앞으로 발행할 글들을 보기 좋고 깔끔하게, 통일된 규격과 형식으로 작성하기 위해 미리 다음과 같이 편집 요령이랄까. 그 규칙을 미리 정해놓기로 한다.
제목을 적은 후 본문란에서 한 줄 띄운 후 제목을 굵은 볼드체로 <제목1> 크기로 <가운데 정렬>로 다시 한번 써넣는다. (이러면 검색과 노출에서 유리하다고 한다.)
본문은 <제목2> 크기로, 4칸 들여 쓰기로 쓴다. (본문 1,2,3 크기가 모두 작다. 보기에 시원시원하도록 제목2 크기로 한다.)
서체는 <기본서체>를 기본으로 한다.
글자색은 <검정>으로 한다.
없어진 글상자 기능은 이미 발행한 “세 번째 대표 기도문” 또는 "서른다섯 번째 대표 기도문"의 전체 html 소스를 복사해서 붙여 넣고 <기본모드>로 전환 후 그 안에 글을 넣는 식으로 비슷하게 흉내내기로 한다. - 또는 구역을 지정한 다음 <인용2> 크기로 설정해도 글상자에 갇힌 모양이 된다.
사진은 기본크기 630590550 으로 하고 삽입 위치마다 불러와서 드래그로 배치한다.
글 작성 후 <맞춤법 검사>를 거쳐 최종 발행한다.
※ 이 글은 이렇게 작성된 포스팅이다. 티스토리 신에디션이 아직 채워져야 할 부분도 많고 완벽히 구동되지도 않는 듯하지만 너무 욕심내고 너무 요구하진 말기로 하자.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이 차차 개선되고 좋아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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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들어간 글상자를 만드는 법 : 약간 복잡하지만 - https://tspace.tistory.com/194[또 다른 이야기] - 에 나와 있다. 서식으로 만들어 등록해 놓고 필요할 때 끌어다 쓰면 된다. 다음은 각 글상자의 html 코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