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1223)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낳으시고 그곳에 복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성스런 주일을 맞아 저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미하오니 저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복음이요 진리요 축복임을 저희가 믿사옵니다. 저희를 축복하사 이 나라와 민족에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공의가 북극성처럼 밝게 비추고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저희가 서로를 사랑하고 품어 안게 하시옵소서. 올 한해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감사하다,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북돋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 우정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