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행복 15

다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세트

다영이가 직접 만든 핸드 메이드 카네이션, 미에로 화이바를 개조한 ‘행복충전소’ 음료 & 멘토스 ‘행복충전소’에 쓰인 문구 & 다영이가 평가한 엄마, 아빠의 교과 성적 및 의견 다영이의 속마음 다양한 옵션의 쿠폰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To 다영 다영이의 예쁜 마음이 담긴 예쁜 선물들을 받고 보니 아빠 마음이 무척 행복하구나! 요즘 숙제에 공부에 지치고 힘들 때도 많을 텐데 꿋꿋이 밝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어서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구나. 역시 우리 ‘도터’ 다영이야!! (ㅋ.ㅋ) 다영이도 언제 어디에 있던 엄마아빠가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는 소중한 ‘따알’이라는 거 잊지 말아욤~ 앞으로도 행복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I Love You..

성경읽기 0103 : 데살로니가전서, 후서

성경읽기 0103 : 데살로니가전서, 후서 저자 : 사도 바울 주요 인물 : 바울, 실루아노, 디모데 기록 목적과 대상 :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는 데살로니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여진 편지로 바울이 쓴 13권의 서신 중 일반서신으로 분류된다. 데살로니가전서는 그리스도께서 곧 다시 오시리라고 단정하고 무위도식하거나, 신자가 된 후로도 부도덕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먼저 죽은 자들의 부활 문제로 고민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대망과 성결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역시 그리스도께서 곧 오신다고 말하고 다니면서 일상생활에 충실하지 않고 들떠 있는 일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고 기다리는 성도의 인내와 일상에의 충실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

성경읽기 0045 : 전도서 1장~4장(3절)

성경읽기 0045 : 전도서 1장~4장(3절) 전도서(傳道書, Ecclesiastes)라는 책 이름은 저자가 자신을 ‘다윗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왕’인 전도자(傳道者)라 밝히고 있는 것에서 유래. 이는 곧 솔로몬을 가리킨다. ecclesia는 교회, 시민사회. ecclesiastic은 목사, 성직자. 비슷한 단어로는 preacher(설교자, 목사, 전도자)가 있으며 ‘the P~’는 전도서의 저자를 일컬음. 주요인물은 솔로몬. 핵심어는 ‘헛되다’와 ‘야망’ 주요내용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은 공허하며 소망이 없다.’란 내용으로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삶의 허무주의, 인간의 업적과 지혜의 헛됨을 지적하고, 모든 것이..

관계의 최고 형태, 행복의 최고 형태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고, 마음 좋은 것이 손 좋은 것만 못하고, 손 좋은 것이 발 좋은 것만 못한 법입니다.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신영복 중에서 대개의 경우 신영복님의 말이 맞다. 거기서 그치고 거기에 다다르기만 해도 대성공이다. 하지만 내 생각엔 뭔가 부족하다. 완전함을 추구한다면 부족한 2%는 단순한 수치, 2/100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화룡점정! 그것이 채워져야만 날아오를 수 있다. 완전함에 도달한다. 하나가 완성된다. 부족한 2%는 일부분이 아니고 전체이다. “머리 좋은 것이 마음 좋은 것만 못하다.” 당연한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머리는 지능, 학습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