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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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0083 : 마태복음 27장~28장 (첨부 : 예수님과 노무현의 고통에 대해서)

성경읽기 0083 : 마태복음 27장~28장 (첨부 : 예수님과 노무현의 고통에 대해서) 27장 15절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원하는 죄수 한 명을 총독이 사면해 주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16절 당시 감옥에는 바라바라고 하는 아주 악명 높은 죄수가 한 명 있었습니다. 17절 사람들이 모였을 때, 빌라도가 말했습니다. “너희는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아니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냐?” 18절 빌라도가 이렇게 말한 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시기해서, 자기에게 넘겨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0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군중들에게 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님을 죽이도록 요청하라고 시켰습니다. 21절 빌라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두 사람 중에 누구를 석방시켜주길 원하느냐?” 사람..

성경읽기 0079 : 마태복음 15장~19장

성경읽기 0079 : 마태복음 15장~19장 15장 11절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7절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뱃속으로 들어갔다가, 결국 뒤로 나가는 것을 모르느냐? 18절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온다.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만든다. 몇몇 바리새파 사람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율법을 어겼다고 비난하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욕설, 험담, 냉소, 비아냥, 시기, 질투, 저주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면 51점 답안이다. 아무리 거칠고 혐오스런 말글이라도 엄밀한 의미에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