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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앙생활

스물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1223)

어멍 2018. 12. 23. 22:20


      스물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1223)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낳으시고 그곳에 복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성스런 주일을 맞아 저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미하오니 저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복음이요 진리요 축복임을 저희가 믿사옵니다. 저희를 축복하사 이 나라와 민족에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공의가 북극성처럼 밝게 비추고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저희가 서로를 사랑하고 품어 안게 하시옵소서. 올 한해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감사하다,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북돋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 우정교회가 이 지역에서 주님의 빛나는 증거가 되게 하시옵고 성도들 모두 나날이 믿음이 성장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복된 나날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시험하시더라도 너무 가혹하게 하지 마시고 저희가 어려움과 고통에 처하더라도 저희의 마음만은 가난하지 말며 혹 엎어져 울고 있더라도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예수 이름으로 떨쳐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주님. 아동부, 학생부, 청년부에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도움으로 저희 자녀들이 주님 품 안에서 안전하고 올바르게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고 언제 어디서나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강단미화, 식사섬김, 청소섬김하시는 성도들과 숨어서 묵묵히 헌신봉사하시는 모든 성도들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모두 합심하여 서로 섬기고 목사님을 좌우로 보좌하여 주님의 뜻과 선을 이루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특별히 성가대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찬양이 성도들 마음속에 성령을 일깨우는 큰 울림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그 음성이 주님의 천상까지 닿게 하시옵소서. △△△ 목사님과 사모님을 축복하사 항상 피곤치 않고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목자로 삼으셔서 불같은 성령을 내려 주시옵고, 성령 충만하사 주님의 말씀과 뜻을 증거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저희를 도우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