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패러디 66

재미있는 닉네임, 기막힌 카피

- 내맘대로 내멋대로 계속 업데이트해서 올릴 예정 - 확 그냥! 막 그냥! 여기저기 막 그냥! - 3M 방음 귀마개 모델로 케스팅된 '말이 안통하네뜨' 댓통령 초원의 양아치(예를 들면 유목민 출신의 징기스칸) VS 논두렁 양아치(예를 들면 빈농 출신의 주원장), 잠자는 똥속의 공주, 잉어공주, 백살공주, 뱃살공주, 박살공주, 백살공주와 칠순난장이, 기승전병, 기병전병, 기병병병, 수미쌍병, 초지일병, 병병병병, 병맛의 향연, 병림픽, 대환장병림픽, 병맛의 진수, 기승전병의 대가 이말년 작가 웹툰 난앓아요(난 알아요), 기레기(기자+쓰레기), 기더기(기자+구더기), 대기레기, 대기더기(작고한 리영희는 대기자, 조선일보 모 주필은 대기레기 또는 대기더기), 스피드 퀴즈 짭새, 검새, 떡검, (없는 남의 죄도..

유머, 패러디 2024.01.17

삼인행 필유아사, 오인행 필유쓰레기

三人行 必有我師(삼인행 필유아사) : 세 명 중에 반드시 한 명은 내 스승이 있다. ㅡ 출전 : ≪논어≫ 중 공자님 말씀 五人行 必有쓰레기(오인행 필유쓰레기) : 다섯 명 중에 반드시 한 명은 쓰레기가 있다. ㅡ 출전 : 중 지로보님 말씀 ※ ≪논어≫ 원문 전체는 子曰 :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해석하면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좋은 점은 골라 따르고 좋지 않은 점은 멀리하여 고친다.’ 즉, 넓게 해석하면 반면교사(反面敎師)란 말도 있듯이 좋은 행실이든 나쁜 행실이든, 선인이든 불선인(악인, 쓰레기)이든 내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유머, 패러디 2022.12.08

2019 전마협 대전 무료 초청 마라톤 : 두 번째 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후기 (2019/12/29)

2019 전마협 대전 무료 초청 마라톤 : 두 번째 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후기 (2019/12/29) - 대회 참가 전 원래 저번 12월 15일 풀코스를 뛴 것으로 금년 마라톤 시즌을 마무리하려 하였는데 세밑을 앞둔 12월 29일 하프코스를 한 번 더 뛰기로 한다. 예정에 없던 올해 마지막 번외 경기다. 풀코스 후 14일(2주) 만의 대회참가지만 하프코스라 그리 부담이 되진 않는다. 저번에 하프코스 두 바퀴(2LAP)를 뛰었다면 이번엔 동일한 코스를 한 바퀴(1LAP)만 뛰는 것이다. (코스도는 ☞ 2019 전마협 명품마라톤대회) 이렇게 갑자기 참가결정을 하게 된 계기는? 트로피 때문이다! 전마협 홈피를 둘러보는데 올해 마지막 대회로 10k와 하프의 무료대회를 준비한다는 것이 아닌가! 이 말에 혹해서 대..

러닝, 마라톤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