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Episode 132

Episode129(130224)-다영 종서 케리커쳐 초상화 그리기

완성작 : 엘리자베스처럼 예쁘게!! 차알~스처럼 멋지게!! ※ 백스토리(Back Story) (뷔페 식당에서)아빠 : 종서야! 저기 저 코너에 가면 네가 좋아하는 탕수육 있어!종서 : 저기요? '차알~스'라고 써 있는 데요?아빠 : 응?...... 아~! 그래, 저기 차이니즈(Chinese)라고 써 있는데!! 이후 종서의 영어 이름이 하나 더 늘어났다. 평소엔 케빈(Kevin)! 파머하면 차알~스(Charles)!! ^.^ 예전에 찍었던 사진, 그렸던 그림과 함께 거실에 걸어놨다. ※ 관련 포스팅 ☞ 우리 가족 미술 작품 3 - 케리커쳐

다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세트

다영이가 직접 만든 핸드 메이드 카네이션, 미에로 화이바를 개조한 ‘행복충전소’ 음료 & 멘토스 ‘행복충전소’에 쓰인 문구 & 다영이가 평가한 엄마, 아빠의 교과 성적 및 의견 다영이의 속마음 다양한 옵션의 쿠폰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To 다영 다영이의 예쁜 마음이 담긴 예쁜 선물들을 받고 보니 아빠 마음이 무척 행복하구나! 요즘 숙제에 공부에 지치고 힘들 때도 많을 텐데 꿋꿋이 밝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어서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구나. 역시 우리 ‘도터’ 다영이야!! (ㅋ.ㅋ) 다영이도 언제 어디에 있던 엄마아빠가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는 소중한 ‘따알’이라는 거 잊지 말아욤~ 앞으로도 행복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