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통계 2

<‘어멍’의 성경읽기 - Ⅰ권, 구약>을 마치며

구약 : 39권 929장 23,214절 1,331쪽 텍스트 : 아가페 출판사 《큰글 쉬운성경》 읽은 기간 : 2010/02/01 ~ 2011/03/09 , 총 402일 일일 평균 : 0.1권 2.31장 57.75절 3.31쪽 : 성경읽기 0001 ~ 성경읽기 0072 , 72개의 포스트 (부록 3개 포함하면) 총 75개의 포스트 , 총 406쪽 맨 앞장 표지 처음엔 아내와 함께 성경을 읽은 후 유명한 구절, 감명 깊은 구절만 따로 옮겨보고 정리하려 시작한 것인데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글이 길어져 양이 많아졌다. 되도록 여기저기 참조하지 말고 성경자체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는데 그리 됐는지는 자신이 없다. 하면서도 이것이 맞나, 바르나 내 기존의 사고, 선입관만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과 불안이 들 ..

배추 대신 양배추? 쇼 말고 일을 하라! (쇼를 하더라도 염장은 지르지 말아야 ㅠ.ㅠ)

에이~ 무슨 집을 팔아 채소를 먹는다고... 대출받아 김장을 한다면 몰라도... - 원작은 4대강 공사 때문에 언젠가 큰 사단이 날 거라 보았는데 너무 이르게 전혀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채소 값 폭등, 김치 파동이다. 한나라당이 화들짝 놀라 책임을 돌리고 대책을 세우기 바쁘다. 날씨 탓, 중간상인의 폭리 탓이지 절대 4대강 때문이 아니라는 건데... 그거야 일년이년, 하루이틀인가. 이보다 더한 때도 많았지. 물론 날씨도 좋지 않았고 명절 등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긴 했다. 매점매석 등 중계상의 농간도 어느 정도는 개입한 듯도 하다. 하지만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거다. 살 엄두가 안 난다. 뭔가 이상하다.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4대강 때문이다 아니다 말이 많다. 전체 재배면적 중 ..

카테고리 없음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