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일곱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00802)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무한히 크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지으시고 저희에게 생명을 주셔서 기뻐 뛰놀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놀다 집에 들어온 아이들처럼 저희 성도들 지난 한 주를 보내고 다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을 찬미하오니 저희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바람 속에 주님의 목소리가 있고 주님의 숨결은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힘과 지혜를 주셔서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저희의 귀를 예민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말씀 속에 숨겨놓으신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산과 들, 강과 바다에 숨겨놓으신 보석들을 찾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