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00426)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무한히 크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지으시고 저희에게 생명을 주셔서 기뻐 뛰놀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일을 맞아 저희 성도들 주님 앞에 모여 주님을 찬미하오니 이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은 심판보다 용서를 좋아하시고 약속한 것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게 주시지는 않으십니다. 아버지는 저희가 때리고 외면해도 저희를 사랑하고 용서하시는, 넘치는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저희는 토라진 요나, 시기하는 일꾼이오니 저희의 소박하지만 비루한 마음, 속 좁고 어리석은 마음을 헤아리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저희의 못난 점을 꾸짖지 마시고 타이르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