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얼굴 3

우리 가족 미술 작품

다영, 아빠 작품 - 칠판에 분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이글남(베이비+글래머+남자), 로켓걸, 노 희숙 대리(노 히스테리), 뱃살공주 다영 작품 - 마카보드에 마카펜 종서는 얼추 비슷 다영, 종서, 아빠, 엄마 합동 작품 - 종이에 각종 펜과 크레파스 창문에 붙여놓고 한 컷 아내가 그린 내 케리커쳐 - 종이에 볼펜으로 그린 것을 아이폰 뒷면에 끼웠다.왠지 엉성하지만 살짝 닮은 것 같기도 한 정감이 가는 얼굴 ㅋ.ㅋ.ㅋ

성경읽기 0008 : 출애굽기 33장~37장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천지창조(Creation according to Genesis) 중 ‘아담의 탄생’(Creation of Adam) 왼쪽은 ‘아담의 탄생’ 오른쪽은 ‘해와 달과 별들의 탄생’(Creation of the Sun, Moon, and Planets)에서 보이는 확대된 하나님의 얼굴 33장 20절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보고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나를 보고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말씀은 ‘죽어서야 나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의 다른 표현 아닐까. 하나님의 얼굴! 본 적 있는가? 꿈에서라도 본 사람은 있을까? 혹 보았다면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얼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