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야누스 3

성경읽기 0103 : 데살로니가전서, 후서

성경읽기 0103 : 데살로니가전서, 후서 저자 : 사도 바울 주요 인물 : 바울, 실루아노, 디모데 기록 목적과 대상 :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는 데살로니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여진 편지로 바울이 쓴 13권의 서신 중 일반서신으로 분류된다. 데살로니가전서는 그리스도께서 곧 다시 오시리라고 단정하고 무위도식하거나, 신자가 된 후로도 부도덕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먼저 죽은 자들의 부활 문제로 고민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대망과 성결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역시 그리스도께서 곧 오신다고 말하고 다니면서 일상생활에 충실하지 않고 들떠 있는 일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고 기다리는 성도의 인내와 일상에의 충실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

성경읽기 0081 : 마태복음 22장~23장

성경읽기 0081 : 마태복음 22장~23장 22장 16절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며, 하나님의 길을 올바르게 가르치시며,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으시므로 아무에게도 치우치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17절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1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어라. 그리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일부러 전후사정을 생략하고 발언만을 적어 보았다. 배움을 구하는 제자들과 진리를 가르치는 스승과의 정다운 문답인가? 모르고 보면 천상 그렇게 들릴 수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음흉한 마음과 간교한 함정이 숨겨져 있다.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이 보낸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었다. 의로운 사람들인 척..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막가파 이명박 정권(부제 : 행복시 뒤집기와 4대강 굳히기)

"행정도시야! 오해좀 풀어라” 이명박 이틀연속 충청유세 ‘무산 불안감’ 종식 안간힘 -김일순기자- ...이 후보는 전날 대전 유세에 이어 이날도 "'이명박'이 당선되면 행복도시를 중단한다는 여권의 중상모략에 속지 말라"는 발언을 되풀이하며 행복도시 반대 이미지를 불식시키는데 주력했다.... -2007. 11. 29. 충청투데이 기사 중 일부- 한나라당 지도부 인천서 ‘술판소동’ 고성·관광객과 시비… 경찰 출동 -박주성기자- 일부 한나라당 지도부와 당직자, 국회 상임위원장단 등이 포함된 수십 명의 유명 정치인들이 지난달 30일 인천 중구 용유도의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을 빚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009. 11. 9 경향신문 기사 중 일부- 금준미주 천인혈(金樽美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