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성희롱 2

스물세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211) - 미투(#Me Too)운동과 평창동계올림픽에 즈음하여

스물세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211) - 미투(#Me Too)운동과 평창동계올림픽에 즈음하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희가 믿고 의지하기에 부족함이 없으시오니 이렇게 새로운 한 주, 주님의 기쁜 성전에 다시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은혜를 기뻐 송축하오니 저희를 축복해 주시옵고 평강 내려주시옵소서. 저희의 잘난 점, 못난 점을 속속들이 모두 아시고 저희의 허물과 죄까지 품어 용서하시는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리오니 이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조용히 멈추어 있을 땐 주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앞서 나설 땐 씩씩하게 저희 입술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저희 발끝이 주님의 길..

성경읽기 0046 : 전도서 4장(4절)~5장

성경읽기 0046 : 전도서 4장(4절)~5장 4장 4절 또 살펴보니, 모든 수고와 성취는 이웃에 대한 시기심에서 발생하였다. 이것 역시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허무한 일이다. 5절 어리석은 자는 팔짱끼고 지내다 굶어 죽는다고 하지만, 6절 바람을 잡고자 두 손 벌려 수고하는 것보다는 한 줌으로 만족함이 더 낫다. 배 고픈 것은 참지만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시기심, 경쟁심, 질투심은 인간의 원초적 감정이다. 때로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에너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을 불태우는 화염이 되기도 한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에너지가 되던 화염이 되던 모두 허무하다는 거다. 굳이 말하자면 이웃을 이기려고, 아등바등 바람을 잡으려고 수고하는 것보단 스스로 만족함을 아는 것이 더 낫다는 거다. 성경은 사유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