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뿌렝땅뿌르국 3

황당 코믹 시추에이션 Ⅰ (추가 재발행)

장면1 띠리리링~~(내 핸드폰 소리) 나 : 여보세요. 저쪽 : 누구시죠?(생소한 젊은 여자 목소리) 나 : ......네?(약간 당황! 내게 전화할 젊은 여자는 없는데...혹시 스팸?) 저쪽 : 누구세요?(약간 짜증나는 듯한 목소리. 무슨 스팸이 이래) 나 : 전화한 쪽이 먼저 말씀하시죠. 저쪽 :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한 소리만 들려서요. 누구시죠? 나 : ...... 저쪽 : ...... 나 : (불현듯 드는 생각에) 혹~시 다영이 아세요? 저쪽 : 다영이요? 내가 가르치는 학생인데요. 나 : (멍~) 아. 다영이 아빱니다. 제가 낮잠자는 사이 다영이가 전화했나 봐요. 다영선생님 : 아~ 네. 나 : 아~ 네. (딸깍) 나 : 다영아. 아빠 잠든 사이 과외선생님한테 전화했었니? 다영 : 응. 나 : ..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YTN 돌발영상

이게 뭐하자는 건가. 보수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이 이렇게 뻔뻔하고 무도해도 되나. 엘리트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이 이렇게 무능하고 멍청해도 되나. 아이들이 뭘 배우겠는가. 그들에게 올바로 크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들에게 꿈과 이상을 품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나라꼴이 부끄럽다.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