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목자 5

성경읽기 0082 : 마태복음 26장

성경읽기 0082 : 마태복음 26장 26장 21절 모두들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31절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이 흩어질 것이다.’” 33절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이 주님을 버릴지라도 저는 결코 버리지 않겠습니다.” 34절 “바로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할 것이다.” 35절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죽을지라도 결코 주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도 모두 똑같이 말했습니다. 21절은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이 슬퍼하시며 하신 말씀이다. 예수..

성경읽기 0077 : 마태복음 7장~10장

성경읽기 0077 : 마태복음 7장~10장 7장 24절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25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28절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29절 그것은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권위를 지닌 분처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반석 위에 지어진 집(믿음)을 말씀하시며 5장에서 7장까지 이어진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끝난다. 7장 24절 이전에 예수님은 개나 돼지에게 주워진 거룩한 것의 쓸모없음을 말씀하신다.(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마라.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마라. 7:6) 간절..

성경읽기 0059 : 에스겔 33장~47장

성경읽기 0059 : 에스겔 33장~47장 33장 6절 경계병이 칼이 오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면, 칼이 와서 그들 중 하나를 죽일 것이요, 그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게 될 것이나, 나는 그의 피를 경계병의 잘못으로 돌릴 것이다. 34장 2절 오직 자신들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목자들은 마땅히 양떼를 돌봐야 하지 않느냐? 3절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만들어 입을 뿐, 양떼들을 돌보지 않는다. 33장 6절은 하나님께서 경계병으로 세우신 제사장이자 예언자인 에스겔에게 하신 말씀이고 34장 2,3절은 이스라엘의 목자들, 즉 왕과 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당연히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은 백성들보다 지도자들..

성경읽기 0044 : 잠언 25장~31장

성경읽기 0044 : 잠언 25장~31장 25장 2절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요, 일을 잘 살피는 것은 왕의 영광이다. 지식, 지혜, 세상의 이치, 하나님의 뜻과 섭리는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다. 하늘과 땅과 바다에 새겨져 있고 밤과 낮, 사시사철에 드리워져 있다. 단. 숨겨져 있다. 눈 밝은 사람은 보고 명철한 사람은 깨달을 수 있지만 어두운 사람, 우둔한 사람은 눈앞에 놓고도 보지를 못한다. 왜 숨기셨을까. 귀하기 때문이다. 그 곳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와 영광이 있기 때문이다. 바닷가의 모래처럼 흔하되 바닷가의 모래처럼 값싸지 않기 때문이다. 잘 살펴 흔한 것 중에서 귀한 것을 찾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을 것이다. 인생은 보물찾기다. 25장 20절 마음이 무거운 자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

성경읽기 0036 : 시편 23편~37편

성경읽기 0036 : 시편 23편~37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2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서 쉬게 하십니다. 여호와는 나를 잔잔한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며 3절 나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은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4절 내가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가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겁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든든하게 보호해 줍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개역한글판 번역으로 더 잘 알려진 구절, 수많은 찬송가의 소재가 된 구절, 시편뿐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유명한 구절, 크리스천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폭넓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