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71203) - 못난 요나, 평범한 성도가 드리는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강하시며 또한 따뜻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희가 믿고 의지하기에 부족함이 없으시오니 이렇게 새로운 한 주, 주님의 기쁜 성전에 다시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은혜를 기뻐 송축하오니 저희를 축복해 주시옵고 평강 내려주시옵소서. 모든 생명의 아버지이자 모든 가르침의 스승이신 주 하나님께 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닮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사랑은 영원하여 그 깊이와 크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사랑은 짧고 유한합니다. 저희는 원하거나 갖고 싶은 것을 사랑하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