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레리조트 안에 있는 도자기 공방에서 각자 그릇 하나씩 만들기로 하였다.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지는 진흙의 촉감이 좋다.
생각한 것보다 잘 만들어졌다.
한달 정도 지나 집에 택배로 도착한 완성작
종서 것
다영 것 (싸인 대신 컵 안쪽에 햇살무늬가 들어가 있다.)
아내 것 (인숙의 仁이 새겨져 있다.)
내 것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물과 음료를 담아 먹을 수 있는 컵
아내와 나는 국이나 면을 담아 먹을 수 있는 면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릇들!
※ 관련 포스팅 ☞ Episode135(130814)-올레리조트 도자기 만들기 체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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