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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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166(150727)-식당벽에 낙서

어멍 2015. 9. 13. 15:01



거친 대머리 아저씨가 치마를 입은 어여쁜 아가씨로 재탄생

중문에 있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어느 허름한 식당에서





주메뉴는 무슨 자연산 돔으로 만들었다는 파채와 소스를 곁들인 생선튀김

고소하고 쫄깃해서 씹는 맛은 있었지만 좀 느끼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