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예약했던 숙소인 올레리조트가 갑작스런 정전으로 묵지 못하게 되어
근처에 있는 루스톤 빌라앤호텔에서 첫날밤을 묵게 되었다.
늦은 밤 숙소를 알아보고 바삐 급한 짐만 챙겨 이동하기가 좀 번거로웠지만
덕분에 가족용 풀이 딸린 넓은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 우리끼리만 물놀이도 하고...
새롭게 다시 여행온 느낌 ^.^
올레리조트보다 최근에 생긴 호텔로 올레리조트가 전원, 컨추리풍이라면 이 곳은 도회적이고 더 세련됐다.
바로 옆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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