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here?
추석을 앞둔 휴일(9월 21일). 오랜만에 여유있게 늦잠을 자고 아내와 함께 장도 보고 틈틈이 이미지를 찾고 그림을 그려 종서, 다영에게 들려줬던 탄생설화(!)를 포스팅했다. 평소 그림을 그릴 일이 없어 많이 헤맸지만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재밌다.
그림은 스케치북에 4B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 후 네임펜으로 윤곽을 잡고 크레파스로 채색했다. 은하수의 별은 마지막에 물감을 찍어 표현.
태아를 보고 그린 여의주 속의 종서.
예전 다영 사진을 보고 그린 수금 타는 다영.
2010/09/21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