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유머, 패러디 88

귀엽고 웃긴 개 모음

유머, 패러디 전번 포스트 '웃자구요 1296 : QOOK'(개고생편)에 이어 차례를 기다렸던 개들입니다. 자~ 사진 나갑니다. 개1, 꽃개 개2, 고생개 개3, 나태개 개4, 같기도개 개5, (황당)무개 개6, 상심개 개7, 사색개 개8, 명상개 개9, 미소개 개10, 폭소개 개11, 눈치개 개12, 허탈개 개13, 굴욕개 개14, 절규개 개15, 킹왕짱개 개16, 부끄개 개17, 영웅개 개18, 식탐개 개19, 즐겁개 개20, 행복하개 개21, 이★개 개22, (반갑게 앞통수 치는) 하극상개

유머, 패러디 2009.04.18

[펌]웃자구요 1296 : QOOK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때론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는 녀석들에게 쫓기기도 하고... 단지 집을 나와 어슬렁 거린다는 이유로 불심검문을 받기도 하고... 낯선 길이다 보니 빠지기도 하고... 잠깐 졸기라도 하면 벼랑 끝이고... 좀 쉬려해도 영 불편하고...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Home, Sweet Home... 아... 역시 집이 최고!! --------------------------------------------------------------- 출처는 rince님의 http://www.i-rince.com/2512889

유머, 패러디 2009.04.09

[펌]웃자구요 1277 : 심리전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듯 연기하여, 상대방의 동정심을 얻어낸 후... 생까기 '골' 성공 후 세레머니를 펼치면... 도움을 줬던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무너지기 마련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행하면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마련 도망치는듯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공격하면 상대방은 당황하기 마련 미리 방향을 알려주면 상대방은 헷갈리기 마련 -------------------------------------------------------------------- 출처는 rince님의 http://www.i-rince.com/2512855

유머, 패러디 2009.04.05

[펌]웃자구요 1272 : 마오리(Maori)

1995년 5월 4일 있었던 "K-1 GRAND PRIX'95" 대회. 마이크 베르나르도 vs 제롬 르 밴너 戰 의 깜짝 이벤트(?) 장면. 경기 전 레프리 체크 타임, 얼굴을 밀착하여 눈 싸움을 벌여 긴장감 돌던 그 때 제롬 르 밴너의 깜짝 키스 도발, 베테랑이었던 마이크 베르나르도도 당황하지 않고 조금 더 진한 키스로 여유있게 응수! 그 해, 12월 31일 'K-1 Dynamite' 대회. 히스 헤링 vs 나카오 요시히로 戰 어디서 본 건 있어서 훈훈한 장면을 기대하며 키스 도발을 한 나카오 요시히로. 그러나 무자비한 텍사스 야생마 '히스 헤링'은 흐뭇해하며 웃음짓는 나카오 요시히로를 일격으로 실신시켜 버림 실신한 나카오 요시히로에게 "난 게이가 아니다" 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는 후문.. 경기..

유머, 패러디 2009.04.04

[펌]웃자구요 1257 : 불량 심판

ⓒOsen 진지하고 공명정대해야하는 심판이 경기도중 퇴장을 명령하며 흥에 겨워 춤사위를 벌이네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도움을 준다거나... 마치 선수인 마냥 좋아하며 불끈 주먹을 쥐기도 하고... 선수를 보호해야 할 의무를 뒤로 한채, 화가나면 분풀이까지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돈을 모으느라 정신없는 심판도 있군요 하지만 위에 소개한 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공정하지 못한걸로 따지면 그 무엇도 비교할 수 없는게 있으니... ⓒ뉴시스 - 떡과 검 사진 뭘까요? 그건 비밀... --------------------------------------------------------------- 출처는 rince님의 http://www.i-rince.com/2512821

유머, 패러디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