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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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1223)

스물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1223)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낳으시고 그곳에 복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성스런 주일을 맞아 저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미하오니 저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은 복음이요 진리요 축복임을 저희가 믿사옵니다. 저희를 축복하사 이 나라와 민족에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공의가 북극성처럼 밝게 비추고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주시고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저희가 서로를 사랑하고 품어 안게 하시옵소서. 올 한해 서로 수고했다, 고생했다, 감사하다,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북돋게 하시옵소서. 주님. 저희 우정교회가..

2018 전마협 명품송년마라톤대회 : 여덟 번째 풀코스 도전 & 두 번째 완주 실패 후기 (2018/12/16) - 첨부 : 풀코스 대회 준비 훈련일정표 (Schedule Table)

2018 전마협 명품송년마라톤대회 : 여덟 번째 풀코스 도전 & 두 번째 완주 실패 후기 (2018/12/16) - 대회 참가 전 여덟 번째 풀코스 출전, 11월 25일 남원마라톤대회 이후 21일(3주) 만에 참가하는 올해 두 번째 대회다. 이제까지 이렇게 짧은 기간에 연달아 풀코스를 뛴 적이 없고 한겨울인 12월 대회는 처음이라 잘 뛸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연초에 계획한대로 한 해 두 번 풀코스를 뛰기로 한다. 그래도 대회 후 몸 상태를 장담할 수 없어 참가신청을 미뤄오다가 대회가 끝난 이틀 후인 11월 27일 마감일에 맞춰 등록했다. 아직 여기저기 근육통이 풀리지 않았지만 평소 장거리 후 찾아오는 통과의례로 생각하고 차츰 풀리겠지, 별 문제 없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다. 하지만 내 예상은 빗나가..

러닝, 마라톤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