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아기 54

직장인 공감 유머

아기 표정으로 본 직장인의 일주일 개 표정으로 본 직장 서열 하지만 권위의식 버리고, 몸 사리지 않고, 대통령이면서도 말단 운전사처럼 휴가도 업무처럼, 업무도 휴가처럼, 즐기시며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워커홀릭 이명박 대통령! 어떤 돌발상황에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어떠한 어려움에도 투덜대지 않으시고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앞장서(!) 일하시는 얼리버드 이명박 각하를 본받아야 한다는 거!!

유머, 패러디 2011.11.02

태양의 아들(Son of The Sun) 종서의 탄생

그것은 끝없는 어둠의 공간속에 오롯이 떠 있는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불덩이. 일순간 폭풍이 불어 토해내듯 이끌리듯 시뻘건 불기둥이 휘돌아 솟구치는데... 그 중 가장 높고 힘찬 불기둥은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형상. 이 뜨거운 불꽃의 바다에서 한 아기가 여의주 안에서 너무도 서늘하고 평안하게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종서. 용이 머금은 태양의 아들이다. (040119) ∽∽∽∽∽∽∽∽∽∽∽∽∽∽∽∽∽∽∽∽∽∽∽∽∽∽∽∽∽∽∽∽∽∽∽∽∽∽∽∽∽∽∽∽∽∽∽∽∽∽∽ 종서가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060717) 하나님 감사합니다. (100505) 2010/09/21 발행 2010/10/04 재발행

은하수의 딸(Daughter of The Milky Way) 다영의 탄생

그것은 끝없는 어둠의 공간위로 유유히 흘러가는 은구슬 금구슬의 별들의 강. 어디선가 아름다운 수금소리가 들려오더니 작은 돛단배가 미끄러지듯 춤추듯 다가오는데... 천사인 듯 아기인 듯 누군가 뱃머리에 앉아 수금을 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꿈인 듯 환상인 듯... 별이 아이를 비추는지 아이가 별을 비추는지... 욕심이라 해도 좋습니다. 이 아이를 제게 주소서. 이다영. 가장 밝고 빛나는 별이 지상으로 내려온 은하수의 딸이다. (011105) ∽∽∽∽∽∽∽∽∽∽∽∽∽∽∽∽∽∽∽∽∽∽∽∽∽∽∽∽∽∽∽∽∽∽∽∽∽∽∽∽∽∽∽∽∽∽∽∽∽∽∽∽ 다영이가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071019) 하나님 감사합니다. (100719) 2010/09/21 발행 2010/10/04 재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