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Tistory 3

굿바이! 티에디션, 굿바이! 홈화면

2022년 3월 31일자로 기존에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던 홈화면 편집 서비스인 티에디션이 종료되었다. 썸네일 파일도 끌어쓸 수 있고 중요한 포스팅은 따로 모아 테마별로 묶어서 배열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였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예쁘고 일목요연하게 꾸밀 수 있어 애용하고 있었는데 무척 아쉽다. 하지만 티스토리측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폐지한다고 하니 새로운 스킨을 알아봐야겠다. 사정이 어찌됐든 우리 네티즌, 블로거들은 어차피 인터넷 유목민들이니 미련을 갖지 않고 몸이 가벼워야 한다. 언제고 필요한 것만 챙기고 길 떠날 자세를 가져야 하고 그럴 운명이다. 아쉽지만 이제까지 아끼던 홈화면에 작별을 고해야겠다. - 굿바이! 홈스킨! - 굿바이! 티에디션! - 기념으로 티에디션 홈화면을 캡처해서 아래에 남기기..

티스토리 신에디션으로 글 작성하기 - 글 편집 요령, 규칙 정리

티스토리 신에디션으로 글 작성하기 - 글 편집 요령, 규칙 정리 티스토리 신에디션 편집 화면 새해 들어 티스토리 구에디션의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신에디션으로만 글을 작성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익숙한 걸 떠나서 구에디션이 훨씬 알차고 짜임새가 있었다. 바뀔 수밖에 없었던 사정은 알고 있지만 많이 아쉽고 불만이다. 더구나 구에디션에 있었던 여러 편집 기능들이 삭제된 신에디션마저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 제시된 기능들이 완벽히 구현되지 않는 듯하다. 하여튼 블로그 홈을 옮기지 않는 한 변화된 환경에 맞게 적응해야 할 상황이다. 그래서 앞으로 발행할 글들을 보기 좋고 깔끔하게, 통일된 규격과 형식으로 작성하기 위해 미리 다음과 같이 편집 요령이랄까. 그 규칙을 미리 정해놓기로 한다. 제목을 적은 후 본문란에서 한..

‘한글’ 문서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복사해 포스팅할 때 글 속성,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깨지는 문제에 대하여

‘한글’ 문서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복사해 포스팅할 때 글 속성,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깨지는 문제에 대하여 티스토리에 글을 올릴 때 항상 ‘한글’에서 글을 작성 후 해당 영역을 그대로 지정, 복사하여 옮겨왔다. 한글문서의 규격, 모양은 다음과 같다. 글자모양 - 기준크기 10, 글꼴은 굴림, 상대크기 장평 각각 100%, 글자위치 자간 각각 0%, 글자색은 검정 / 문단모양 - 여백은 왼쪽 오른쪽 각각 0pt, 첫줄은 보통, 줄 간격은 글자에 따라 250%, 문단 위 문단 아래 각각 20pt, 줄 나눔 기준은 한글 영어 모두 글자, 최소 공백 100% [캡처1] 한글문서 원본 화면 이렇게 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글을 보려면 페이지를 많이 넘겨야 하지만 글이 따닥따닥 붙지 않고 위 [캡처1]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