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요리 시리즈를 마치며, 1차 레시피 리스트 정리 나 : 얘들아! 아빠가 계란 삶았다. 다영, 종서 : 와~~~ 신난다! 맛있다!! ^.^ 나 : 아빠가 계란 프라이 해줄까? 다영, 종서 : 와~ 신난다! 맛있겠다. 나 : 아침이니 뜨근한 계란국 먹어보렴. 다영, 종서 : .... 와... 맛있네요... 나 : 얘들아 아빠가 맛있는 계란찜 만들었다. 다영, 종서 : ... 또 계란이에요? ... 아빠 근데 좀 짜네요... 나 : 얘들아 밥 먹자! 얼릉 와라! 엄청 맛있는 반찬 있다! 다영, 종서 : (한참있다 나와선 흠좀무!) 헉! 계란찜이네! 어제도 계란찜이었잖아요! 나 : 어제는 그냥 계란찜이고 오늘은 급식계란찜이야! 어때? 맛있지? 학교에서와 똑같냐? 다영, 종서 : 아빠! 다음에는 계란 말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