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장 23절 땅은 원래 나의 것이므로 너희는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할 것이다. 너희는 내 땅에서 잠시 동안 사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일 뿐이다. 41절 기쁨의 해가 돌아오면 그(종)를 돌려보내라. 그가 자기 자녀를 데리고, 자기 가족이 있는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칠 년째 되는 해에는 땅에게도 안식을 주는 해가 되어 씨를 뿌리거나 포도원을 가꾸는 일을 하지 마라 했다. 칠년을 일곱 번 거친 사십구 년 되는 해의 다음 해인 오십 년째 되는 해는 ‘기쁨의 해’ 곧 ‘희년’으로 거룩한 해이니 모든 땅과 백성에게 자유를 선포하는 해이다. 땅은 팔고 샀더라도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며 종은 자유를 얻는다. 단, 동족인 이스라엘 종에 해당하며 다른 민족 출신 종인 경우에는 영원히 종으로 삼을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