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한 前총리·법원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 선포 이와 관련해 검찰 내부에서는 한 전 총리를 겨냥해 "가야 할 길이 다르다,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다"는 등의 격앙된 표현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100412 노컷뉴스 기사 중 일부- 가야 할 길이 다르다,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다 가야 할 길이 다르다,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다 가야 할 길이 다르다,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다 검찰이 내뱉은 그 어떤 말보다 그들의 속내를 잘 들어내보이는 적나라한 표현이다. 모골이 송연해지는 섬뜻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목이 떨어져도 이빨을 뽑지 않을 듯하다. 검찰은 이미 국가의 공적 역할을 하는 중추기관이 아니다. 거대한 이익집단, 괴물이 되어버렸다. 한나라당, 수구기득권과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