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 (프림)커피 타 마시기 ★★★★★ 83번째 만드는 먹거리는 요리가 아닌 간식, 후식, 음료인 프림커피다. 이제까지 믹스든 자판기 커피든 아내나 누군가 타 주던 커피든 주는 대로 마셨지만 한번 직접 여러 비율로 만들어서 내 입맛에 최적화된 황금비율을 찾아보도록 하자. 당연히 이 비율은 보편적인 황금비율이 아닌 100% 내 주관적인 비율이다. 커피는 술, 담배와 더불어 3대 기호식품에 해당하기도 하고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후식이자 간식이자 음료이기도 하다. 카페에 가면 카페라떼나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등 여러 메뉴가 있지만 일상에서 가장 많이 타먹는 커피는 역시 커피와 프림과 설탕이 들어간 (프림)커피다. 예전엔 다방커피도 맛있게 먹었고 평소엔 믹스커피도 즐겨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