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평가 11

2020년 러닝 결산 및 정리 & 2021년 러닝 목표 및 계획

2020년 러닝 결산 및 정리 01월 15회 154.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15“/km 02월 14회 128.6km 러닝 – 평균 페이스 5‘06“/km 03월 15회 119.9km 러닝 – 평균 페이스 5‘11“/km 04월 18회 158.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19“/km 05월 15회 124.9km 러닝 – 평균 페이스 5‘11“/km 06월 11회 100.2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3“/km 07월 07회 059.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6“/km 08월 15회 123.7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3“/km 09월 13회 100.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50“/km 10월 15회 192.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4“/km 11월 09회 073..

러닝, 마라톤 2021.01.02

Level 3 - 멸치고추장볶음(대멸) 맛있게 만드는 법 ★★★★★

Level 3 - 멸치고추장볶음(대멸) 맛있게 만드는 법 ★★★★★ 58번째 만드는 음식은 멸치고추장볶음(소멸)에서 이어지는 멸치볶음 시리즈의 마지막 네 번째 ‘멸치고추장볶음(대멸)’이다. 멸치도 가장 크고 들어가는 양념재료들도 가장 많아 단순한 밑반찬 이상일 것 같은데 기대감을 가지고 만들어 본다. 참고한 레시피는 유튜버 님의 동영상이다. 먼저 대멸(다시멸치)을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준비해야 한다. 큰 멸치라서 가시가 날카로우므로 웬만하면 장갑을 끼고 손질하는 것이 좋다. 특별히 양념장 베이스로 감초 우린 물을 준비한다. 감초 한 조각을 물 50ml에 담궈 전자렌지에 2분 돌린다. 이후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한다. 준비재료 : 대멸(손질한 것) 180g, 미림 3T, 고추장 2T, 진간장 2T, 감초 ..

요리, 먹거리 2020.10.20

2019년 러닝 결산 및 정리 & 2020년 러닝 목표 및 계획

2019년 러닝 결산 및 정리 01월 13회 103.5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6“/km 02월 17회 156.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9“/km 03월 19회 162.8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2“/km 04월 22회 181.8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1“/km 05월 21회 172.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0“/km 06월 20회 175.9km 러닝 – 평균 페이스 5‘18“/km 07월 15회 124.1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2“/km 08월 08회 066.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2“/km 09월 13회 108.1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0“/km 10월 22회 232.8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4“/km 11월 19회 248..

러닝, 마라톤 2020.01.02

2017년 러닝 결산 및 정리 & 2018년 러닝 목표 및 계획

2017년 러닝 결산 및 정리 01월 04회 032.6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4“/km 02월 08회 084.7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0“/km 03월 21회 201.6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2“/km 04월 16회 217.1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6“/km 05월 11회 123.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4“/km 06월 26회 211.8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6“/km 07월 25회 203.7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0“/km 08월 23회 196.1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3“/km 09월 11회 141.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1“/km 10월 11회 087.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9“/km 11월 09회 072..

러닝, 마라톤 2018.01.04

2016년 러닝 결산 및 정리 & 2017년 러닝 목표 및 계획

2016년 러닝 결산 및 정리 01월 20회 187km 러닝 - 평균속도 5‘20“/km 02월 13회 120km 러닝 - 평균속도 5‘17“/km 03월 20회 216km 러닝 - 평균속도 5‘18“/km 04월 18회 172km 러닝 - 평균속도 5‘13“/km 05월 07회 55.2km 러닝 - 평균속도 5‘19“/km 06월 23회 187km 러닝 - 평균속도 5‘16“/km 07월 27회 212km 러닝 - 평균속도 5‘22“/km 08월 31회 252km 러닝 - 평균속도 5‘17“/km 09월 19회 236km 러닝 - 평균속도 5‘12“/km 10월 05회 55.6km 러닝 - 평균속도 5‘09“/km 11월 02회 16.2km 러닝 - 평균속도 5‘32“/km 12월 06회 42.2km ..

러닝, 마라톤 2017.01.17

제12회 영동포도전국마라톤대회 -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 & 완주 후기 (2015/08/30)

제12회 영동포도전국마라톤대회 -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 & 완주 후기 (2015/08/30) - 대회 참가 전 드디어 42.195km 풀코스다. 이번 목표는 단순하다.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걷지 않고 뛰어서 완주하기! 그래서 전략도 단순하다. 4시간 20분 페이스메이커(km당 6‘09“ 페이스)를 놓치지 않고 무조건 졸졸 따라가기! 4시간 20분을 넘어도 좋고 그 안쪽이면 더 좋고, 단 급수대를 제외하고 멈추거나 걸으면 실패다. 좀 더 욕심을 내자면 30km까지 페메를 뒤쫓다가 여차하면, 여력이 남는다면, 이후 결승선까지 페메를 추월하여 치고 나가는 것이다. 명심할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페메와의 거리를 10m 이내로 유지할 것! 30km 이전까지 아무리 지루하고 몸이 근질거려도 페이스를 올려 페메를 ..

러닝, 마라톤 2015.09.03

DIY & 짜맞춤 목공 졸업기(卒業記)

DIY & 짜맞춤 목공 졸업기(卒業記) DIY 목공 - 2012년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전시 서구 괴정동 우드플랜에서 수강 짜맞춤 목공 - 2012년 7월 18일부터 2013년 4월 25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도드리 목공방에서 우익동 선생님으로부터 수강 졸업기라고 하니 무언가 마스터한 냥 거창하게 들려 쑥스럽지만 마땅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 굳이 졸업이라면 목공 중딩 과정 졸업이랄까! 애초에 이사가 겹쳐 집안에 필요한 이것저것 만들고 끝낼 요량으로 흥미 반 필요 반 시작한 목공인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처음 생각한 여정보단 많이 왔다. 아직 실력도 미천하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시간도 많이 지났고 웬만한 건 다 만들었으니 이제 잠깐 쉬고 후일을 기약할까 한다. 아마 ..

목공, DIY 2013.06.03

다영이의 어버이날 선물 세트

다영이가 직접 만든 핸드 메이드 카네이션, 미에로 화이바를 개조한 ‘행복충전소’ 음료 & 멘토스 ‘행복충전소’에 쓰인 문구 & 다영이가 평가한 엄마, 아빠의 교과 성적 및 의견 다영이의 속마음 다양한 옵션의 쿠폰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To 다영 다영이의 예쁜 마음이 담긴 예쁜 선물들을 받고 보니 아빠 마음이 무척 행복하구나! 요즘 숙제에 공부에 지치고 힘들 때도 많을 텐데 꿋꿋이 밝고 씩씩한 모습 보여주어서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구나. 역시 우리 ‘도터’ 다영이야!! (ㅋ.ㅋ) 다영이도 언제 어디에 있던 엄마아빠가 처음부터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는 소중한 ‘따알’이라는 거 잊지 말아욤~ 앞으로도 행복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I Love You..

우리 가족 미술 작품 2 - 경연

아들내미 종서의 아기들 왼쪽부터 달님이, 돌돌이, 헬펭, 곰돌이 헬펭 사생대회에 응시한 종서와 종서맘 종서의 지적을 받고 열심히 그리는 수정 중! 다영 등장 엄마 1등(으로 종료) 사랑을 빙자한 방해(가 여의치 않자...) 돌연 뒷북 작렬!! ...다시 1등(으로 종료) 종서 2등(으로 종료) 심사 및 평가는 투표로. 다영이가 스마트폰 어플인 밴드(BAND)에 올린 투표 화면 왼쪽부터 엄마, 다영, 종서 것. 결과는??? 다영 2표 1등 종서 1표 2등 엄마 0표 3등 - ㅋ.ㅋ.ㅋ. -

18대 대통령 선거결과 분석 및 평가 : 여권연대 ‘A+’, 야권연대 ‘A-’, 유권자 ‘F’

18대 대통령 선거결과 분석 및 평가 : 여권연대 ‘A+’, 야권연대 ‘A-’, 유권자 ‘F’ 나(어멍) - 44세 남, 대전 토박이, 전통적인 반 새누리당 지지자이자 자칭 진보적 자유주의자 김△△ - 58세 여, 가정주부, 고향 미상 나 : 간밤엔 편히 주무셨어요? 김 : 아니오. 요 며칠 잠이 잘 안 오네요. 며칠 전에 뜻밖에 좋은 일이 있어서... 나 : 뭔데요? 김 : 박근혜가 됐잖아요! 투표율 보고 진 줄 알았는데 이겼잖아요. 일주일 전부터 기도를 했는데 응답을 받은 것 같아 기뻐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 날은 꼬박 샜어요. ㅠㅠ 나 : 아...... 그러셨군요. 너무 기뻐도, 너무 슬퍼도 잠이 잘 안 오니까. 감정 추스르고 조금씩 조금씩 기뻐하세요. (ㅠㅠ - 누구는 기쁨의 눈물! 누구는 슬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