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천지창조(Creation according to Genesis) 중 ‘아담의 탄생’(Creation of Adam) 왼쪽은 ‘아담의 탄생’ 오른쪽은 ‘해와 달과 별들의 탄생’(Creation of the Sun, Moon, and Planets)에서 보이는 확대된 하나님의 얼굴 33장 20절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보고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나를 보고도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말씀은 ‘죽어서야 나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의 다른 표현 아닐까. 하나님의 얼굴! 본 적 있는가? 꿈에서라도 본 사람은 있을까? 혹 보았다면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얼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