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찰스 4

황당 코믹 시추에이션 Ⅱ (추가 재발행)

※ 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임 추가12(12/10/14) 오늘 아침 밥 먹으면서 있었던 대화 종서 : 아빠! 아빠! 왜 헐크는 다른 데는 다 찢어지는대 바지는 안 찢어져요? (얼마 전에 영화 어벤져스를 봤다.)나 : 부끄럼을 많이 타서 그렇겠지 (대답이 궁하다.)... 아님 바지만 탄력 좋은 스판인가....종서 : 아빠! 여자 헐크는 없어요? 여자니까 크헐!나 : 글쎄 못 들어봤는데...종서 : 있으면 좋겠다. 그럼 찌찌가리개도...... 아~흐! (^.^)나 : ...... (그럼 좋지!! 어린 것이 벌써부터 밝히기는...) 크헐 - 영웅은 가까이 있다! (다영 050809) 추가13(2014/01/07) 언젠가 뷔페 식당에서 있었던 일 나 : 종서야! 저기 저 코너에 가면 네가 좋아하는 탕수육 있어!종서..

Episode129(130224)-다영 종서 케리커쳐 초상화 그리기

완성작 : 엘리자베스처럼 예쁘게!! 차알~스처럼 멋지게!! ※ 백스토리(Back Story) (뷔페 식당에서)아빠 : 종서야! 저기 저 코너에 가면 네가 좋아하는 탕수육 있어!종서 : 저기요? '차알~스'라고 써 있는 데요?아빠 : 응?...... 아~! 그래, 저기 차이니즈(Chinese)라고 써 있는데!! 이후 종서의 영어 이름이 하나 더 늘어났다. 평소엔 케빈(Kevin)! 파머하면 차알~스(Charles)!! ^.^ 예전에 찍었던 사진, 그렸던 그림과 함께 거실에 걸어놨다. ※ 관련 포스팅 ☞ 우리 가족 미술 작품 3 - 케리커쳐

우리 가족 미술 작품 3 - 케리커쳐

2013,02,24 아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살아있는 미술관]전을 관람 후 이계선 작가로부터 다영, 종서의 케리커쳐 인물화를 그려주었다. 엘리자베스처럼 예쁘게, 차~알스처럼 멋지게 그려진 다영, 종서 연한 주황 색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붓펜으로 윤곽을 잡은 후, 검정 매직펜으로 눈동자와 눈썹을 칠한 후, 티슈를 이용하여 파스텔로 채색한다. 당장... 집에 와서 케리커쳐 인물화 그리기에 도전!!! 내가 그린 다영이와 종서가 그린 다영이 다영이가 그린 종서 내가 그린 아내와 다영이가 그린 아내 (여봉! ^.^) 다영이가 그린 나와 아내가 그린 나 (여봉! ㅠ.ㅠ) & 또 하나의 가족, 종서가 그린 종서의 아기 “우미” PS 1 : 종서가 그린 다영이 인물화 속의 “뭉치”를 확대하면... 뭉치 : 겨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