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중앙일보 3

열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70115) -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검정국이 한창인 엄동설한에 즈음하여

열여덟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70115) - 박근혜 대통령 탄핵, 특검정국이 한창인 엄동설한에 즈음하여 - 만복의 근원이시자 생명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의로 저희를 일깨워 새롭게 하시고, 사랑으로 저희를 돌이켜 품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직 주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이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지난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에서 주님의 장엄함을 보며, 뜨락에 내려앉은 눈송이 속에서 주님의 오묘함을 봅니다. 주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고, 주님의 솜씨가 드러나지 않은 곳이 없사오니 같은 듯 다른 듯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과 따로 똑같이 가지런히 흩날리는 눈송이 속에서 주님의 장구함과 새로움을 봅니다. 저희도 주님을 닮아 영원토록 하시고..

희망뉴스 :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 평화협정 추진 전격합의 (추가 재발행)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 정상회담 개최 희망통신 l 입력 2010.10.26 12:45 (희망통신) (긴급속보 1신) = 남북 정상 현재 회동 중 (자세한 기사 이어집니다...)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 한반도 평화협정 추진 전격합의 세계를 놀라게 한 두 정상의 극비 회동 희망통신 l 입력 2010.10.26 13:07 (희망통신) (속보 2신) 어멍 기자 = 금일 오후 1시에 청와대 대변인실에서 있은 긴급브리핑에 의하면 2010년 10월 26일 정오 개성공단 내 남측 공장인 XX산업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간의 첫 정상회동이 있었다는 소식이다. 이번 회동은 74 남북공동성명이 있은 지난 7월 4일에 남북 양측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미래를 향한 민족화해 선언’ 이후 물밑작업은 단편..

[펌]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후기)

그들은 '제2의 노무현' 탄생이 싫었다 [주장] 기득권 세력에게 '집단 괴롭힘' 당한 대통령 (오마이뉴스 / 이종필 / 2009-06-04)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국민장이 끝난 지금 한국 사회는 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대미문의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이미 지나간 일로 짐짓 모른 체하거나 들불처럼 번진 추모열풍을 '미친 바람(광풍)' 정도로 여기는 모양이다. 보수언론은 노무현의 자살을 개인과 가족의 비리로 인한 단순자살로 평가하며 검찰 수사의 정당함을 옹호하기에 바쁘다. 는 6월 4일자 사설에서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서울대 교수들의 법적·도덕적 하자를 비판했고, 는 같은 날 칼럼에서 국회가 힘을 키워 대통령에 대항하라는 해괴한 주문을 내놓았다. 다른 한쪽에서도 노무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