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우공이산 2

2017년 러닝 결산 및 정리 & 2018년 러닝 목표 및 계획

2017년 러닝 결산 및 정리 01월 04회 032.6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4“/km 02월 08회 084.7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0“/km 03월 21회 201.6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2“/km 04월 16회 217.1km 러닝 – 평균 페이스 5‘26“/km 05월 11회 123.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4“/km 06월 26회 211.8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6“/km 07월 25회 203.7km 러닝 – 평균 페이스 5‘40“/km 08월 23회 196.1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3“/km 09월 11회 141.3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1“/km 10월 11회 087.4km 러닝 – 평균 페이스 5‘39“/km 11월 09회 072..

러닝, 마라톤 2018.01.04

《대망(大望)》 7권 리뷰

《대망(大望)》 7권 리뷰 “간파쿠는 천하를 통일하면 반드시 조선에 출병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못 견딜 사람으로 나는 보고 있다.” (중략) “이 같은 곳으로 간파쿠가 나를 보내준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냐. 간파쿠 스스로 조선출병을 나에게 강요할 수 없는 입장을 만들었어.” (118~119p) ‘간파쿠’는 관백(關白-관직의 일종) 히데요시다. ‘이 같은 곳’은 황폐하고 보잘 것 없는 에도(江戶) 땅으로 메이지 유신 때 도쿄(東京)로 개명한 이래 지금까지 일본의 수도역할을 하고 있다. 히데요시가 이에야스에게 고향 미카와에서 더 동쪽인 간토(關東) 8주로 영지이동을 명하자 불만에 찬 가신들을 이에야스가 설득하는 장면이다. 결국 이에야스는 오래지 않아 이곳에 에도막부를 열어 새 시대를 개척하게 ..

문학, 책읽기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