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역사교과서 3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책은?

한일 간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불가역적, 최종적 해결책은? 다영 : 이종서 너 자꾸 이럴래! 종서 : (무성의하게) 알았어. 미안해. 다영 : 아~빠~ 어떻게 좀 해봐요! 종서 : (짜증섞인 목소리로) 알았다니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나 : 종서야. 그게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의 태도냐? 화내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 다영이도 종서도 누구라도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이런저런 잘못을 서로 간에 할 수 있지만 잘 사과하고 그 사과를 잘 받아들여야지....... 어떻게 해야 되겠냐? 무엇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냐? 잘못한 사람은 당한 사람이 제발 그만하라고 말릴 때까지, 귀찮아 도망다닐 때까지 필요이상으로 사과하는 것이 최고고 당한 사람은 별 것 아니니 그만 사과하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너..

열두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51122)

열두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51122)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심판보다 용서를 기뻐하시는 온유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 저희들 주님의 보호를 받고 거친 세상에서 살다가 이렇게 주님 앞에 돌아와 모였사오니 저희를 축복해 주옵시고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저희를 용서해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송축하오니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나라 안팎에 여러 가지 갈등과 어려움이 있사옵니다. 이 모든 것 주님의 가르침과 은혜로 풀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정의의 심장으로 판단케 하시고 사랑의 팔로 서로를 끌어안게 하소서.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과 동포를 사랑하고 세계만방의 형제들을 언어, 인종, 종교의 구별 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그들을..

뉴욕타임즈 사설 전문(全文) 번역 - 박근혜와 아베의 위험한 역사왜곡

뉴욕타임즈 사설 전문(全文) 번역 - 박근혜와 아베의 위험한 역사왜곡 짧지만 핵심을 잘 짚고 있는 뉴욕타임즈 사설 Politicians and Textbooks JAN. 13, 2014 정치인들과 교과서들 2014년 1월 13일 Both Prime Minister Shinzo Abe of Japan and President Park Geun-hye of South Korea are pushing to have high school history textbooks in their countries rewritten to reflect their political views.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둘 다 그들의 정치적 견해가 반영되어 새로 써진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자기들 나라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