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야만 2

스물세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211) - 미투(#Me Too)운동과 평창동계올림픽에 즈음하여

스물세 번째 주일 대표 기도문 (180211) - 미투(#Me Too)운동과 평창동계올림픽에 즈음하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희가 믿고 의지하기에 부족함이 없으시오니 이렇게 새로운 한 주, 주님의 기쁜 성전에 다시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은혜를 기뻐 송축하오니 저희를 축복해 주시옵고 평강 내려주시옵소서. 저희의 잘난 점, 못난 점을 속속들이 모두 아시고 저희의 허물과 죄까지 품어 용서하시는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리오니 이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조용히 멈추어 있을 땐 주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앞서 나설 땐 씩씩하게 저희 입술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저희 발끝이 주님의 길..

‘2014 대한민국’은 오웰과 헉슬리의 ‘1984 신세계’

‘2014 대한민국’은 참을 수 없는 무거움과 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공존하는 오웰과 헉슬리의 ‘1984 신세계’ 정작 중요한 정보는 차단당한 채 우리 주위에는 ‘죽도록 즐기기’에도 남아도는 오락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다. ※ 관련 포스팅 ☞ 그리고 ☞ 조지 오웰의 "1984"와 대한민국의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