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암밴드 2

러닝, 마라톤 부상방지와 기록향상에 대한 짧은 생각

러닝, 마라톤 부상방지와 기록향상에 대한 짧은 생각 짧은 생각이라 함은 글 자체가 짧기도 하고, 전문적이지도 않은 깊지 않은 글이란 의미다. 스포츠의학, 스포츠손상을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1년이 조금 넘는 러닝경험만을 갖고 짧게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보통 러닝할 때 아이폰을 암밴드에 넣고 왼팔에 차고 음악을 들으며 뛴다. 평균 뛰는 거리는 8~9km. 그러다 한번은 맨몸으로 21k 장거리를 뛰었는데 뛰고 난 후 왼팔 삼각근(三角筋 Deltoid) 전부(前部)에 없던 통증이 발생하였다. 맨몸으로 10k를 뛸 땐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러지...?? 곰곰 생각해보고 내가 얻은 결론은 이렇다. 첫째 (좌우)불균형은 부상, 혹은 부상에 준하는 손상을 우리 몸에 가한다는 것. 둘째 그것은 짧은 시간, 짧은 ..

러닝, 마라톤 2015.05.08

NIKE+ RUNNING START , 나이키 플러스 러닝 시작 (2014/03/22)

NIKE+ RUNNING START , 나이키 플러스 러닝 시작 (2014/03/22) 너무 운동을 안 해서 무얼 할까 궁리하다가 달리기를 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피트니스, 헬스클럽 등 닫힌 공간이 편안하지 않고 따로 시간을 내기도 빠듯하여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갑천변을 달리는 거다. 준비할 것도 많지 않고 웬만하면 언제 어디서나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용이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원초적 단순함에 은근히 끌리는 매력이 있다. - 하지만 관심을 갖고 좀 기웃거려보니 결코 그리 단순하지도, 쉽지만도 않은 운동이란 것을 아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다. ㅠ.ㅠ 러닝에 필요한 준비(물)은 나이키 러닝화, 명함지갑, 아이폰 5S, 이어폰, 암 밴드, 나이키 플러스 러닝 어플이다. 계획 및 목표는..

러닝, 마라톤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