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안두희 2

성경읽기 0036 : 시편 23편~37편

성경읽기 0036 : 시편 23편~37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2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서 쉬게 하십니다. 여호와는 나를 잔잔한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며 3절 나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은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4절 내가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가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겁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든든하게 보호해 줍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개역한글판 번역으로 더 잘 알려진 구절, 수많은 찬송가의 소재가 된 구절, 시편뿐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유명한 구절, 크리스천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폭넓게 ..

노무현의 편지, 이명박의 칼 그리고 아이들의 눈.

오늘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납니다. 성별 학력 지역의 차별 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세상 어느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어느 꿈은 아직 땀을 더 쏟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우리아이들이 커서 살아가야 할 세상을 그려보세요.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회창, 권영길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여러분 고맙습니다. 기호 2번 노무현입니다. - 2002년 12월 18일 대선 마지막 TV 광고 -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7년 전 오늘 대선을 하루 앞둔 마지막 날 “노무현의 편지”라는 타이틀로 방영됐던 노무현 후보 선거광고방송이다. 그 때는 극적이고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