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제 아이 찬이를 위로해 주시겠습니까? (서프라이즈 / 찬이아빠다 / 2009-07-16) 제목 : 나도 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과학 올림피아드 책을 샀다. 서예 학원에서 수묵화를 그리고, 오랜만에 **문고에 들렀다. 막 책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과학 올림피아드'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한번 보았더니 생명, 지구, 에너지, 물질 편이 있었다. 난 꿈이 해부학자이니 생명편을 먼저 봤다. 분열, 번식, 콩나물과 식물의 굴광성, 곤충의 한살이 등 재미있는 게 많았다. 하지만 어려운 단어가 있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완벽히 이해를 못한거지 거의 이해가 돼 걱정이 없다. 집에 가서 내 지갑을 봤더니 5000원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엄마가 5000원을 더 주셔서 **문고에서 생명편을 샀다. 집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