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스스로 있는 자 2

성경읽기 0051 : 이사야 40장~53장

성경읽기 0051 : 이사야 40장~53장 40장 31절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 올라갈 수 있다. 그러한 사람은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찬송가 다. 독수리같이 힘차고 높이 솟아오르는 그 힘! 뛰어도 지치지 않고, 걸어도 피곤치 않는 그 힘은 무엇인가.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도 아니요, 날개에 업혀 편승하는 것도 아니요, 불가사의한 초능력도 아니다. 그것은 믿음의 힘이요, 섭리요, 은총이다. 아무리 힘이 센 인간도 유한하다. 아무리 지식과 지혜가 뛰어난 인간도 한계가 있다. 아무리 ..

성경읽기 0006 : 출애굽기 1장~16장

출애굽기를 비롯한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저자는 모세. 핵심어는 구출, 구속, 계명. 주요 인물은 모세, 아론, 파라오, 이드로, 여호수아. 출애굽기 1장 7절 이스라엘 백성은 자녀를 많이 낳아 그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들은 매우 강해졌고, 이집트는 그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이스라엘이기도 한 야곱의 자손이 이집트에 정착하여 그 수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한 때는 요셉이 파라오의 절대 신임을 얻어 총리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어차피 이민족. 수가 늘어난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에겐 새로운 위협이 된다. 결국 이집트는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삼고 핍박한다. 맨 몸에 칼 하나 차고 전쟁을 치러야 했던 옛날이야 머리수가 힘의 원천이다. 지금도 어느 정도의 국력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