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소명 2

성경읽기 0077 : 마태복음 7장~10장

성경읽기 0077 : 마태복음 7장~10장 7장 24절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25절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몰아쳐도 그 집은 무너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집은 바위 위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28절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29절 그것은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 권위를 지닌 분처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반석 위에 지어진 집(믿음)을 말씀하시며 5장에서 7장까지 이어진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끝난다. 7장 24절 이전에 예수님은 개나 돼지에게 주워진 거룩한 것의 쓸모없음을 말씀하신다.(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마라.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마라. 7:6) 간절..

성경읽기 0052 : 이사야 58장~66장

성경읽기 0052 : 이사야 58장~66장 58장 4절 보아라. 금식하는 날에 다투고 싸우면서 못된 주먹이나 휘둘렀다. 그런 식으로 금식을 하면서 내가 너희 기도를 들어 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5절 그런 금식은 내가 바라는 금식이 아니다. 사람이 그런 식으로 스스로 자기 몸을 괴롭히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바람 앞의 풀잎처럼 머리를 숙이고 거친 베옷을 입으며, 재 위에 앉는다고 해서 내가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내가 바라는 금식이 되겠느냐? 6절 내가 바라는 금식은 너희가 부당하게 가두어 놓은 사람을 풀어 주고, 그들의 사슬을 끊어 주며, 억눌림 당하는 사람들을 풀어 주고, 그들이 하는 고된 일을 쉽게 해 주는 것이다. 7절 너희 음식을 굶주린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가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