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때론 먹의 향내가 나는 글과 음악 그리고 사람

설탕 2

요리에 쓰이는 주요 식재료와 맛을 풍성하게 하는 갖가지 첨가물들

요리에 쓰이는 주요 식재료와 맛을 풍성하게 하는 갖가지 첨가물들 요리를 하고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와 갖가지 첨가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종류는 많은데 아는 것은 없고 하여 많이 쓰이는 것들 위주로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크게, 거칠게 대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장류(醬類) / 2. 소금 / 3. 설탕 등 단맛 내는 것 / 4. 각종 소스, 드레싱, 스프레드 / 5. 향신료 및 양념류 / 6. 식용 기름 / 7. 주류 & 비린내와 잡냄새 제거 / 8. 화학조미료(MSG) 및 기타 첨가물 / 9. 젓갈류 / 10. 버섯류 / 11. (마른) 멸치류 / 12. 쌀(米) / 13. 밀가루, 면(麵) / 14. 기타 곡물과 콩류 다시 중분류, 소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요리, 먹거리 2020.07.02

먹는 것에 대하여 - [요리, 먹거리]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먹는 것에 대하여 - [요리, 먹거리]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거창한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세상 모든 것에 대하여 각자 철학들이 있다. 철학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의 생각들이 있다. 요리, 먹거리를 포함한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에 관하여도 마찬가지! 하다못해 ‘나는 요리는 잼병이고 하기 싫지만 먹는 것만큼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게걸스레 맛있게 먹어줄 수 있지’ 혹은 ‘나는 야채보다 고기가 좋아’ 혹은 ‘나는 이상하게 생강은 도저히 못 먹겠는데 마늘은 잘 먹어(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 하는 거. 그래서 요리, 먹거리 카테고리를 개설하고 글을 올리기 전에 총론식으로 이 주제에 대하여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생각들 – 구체적인 요리, 먹거리보다는 먹는 것, 먹는 행위에 관한 기본적인 나의 자세, 생각들을..

요리, 먹거리 2019.09.04